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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007년부터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총 626개소 1만5097면이 개방됐다.
시는 올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제도를 정비했다. 기존에는 ‘고마운 나눔 주차장’ 안내 팻말을 희망하는 건물주에게만 지원했지만 올해는 건물주에게 자긍심과 이용자에게 부설주차장 개방에 긍정적 인식을 기여하기 위해 30면 이상 개방 시 안내 팻말을 필수로 지원한다.
또 정기권 배정없이 개방하는 부설주차장 정보를 서울주차정보 앱과 사이트에 연계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자치구나 서울주차정보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담당 직원의 현장조사를 거쳐 주차장 개방에 따른 약정을 체결한 후 바로 운영할 수 있다.
황보연 시 도시교통실장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주택가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동참하는 일”이라며 “보다 많은 시설이 부설주차장 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