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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온·오프라인 패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중국 패션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중 비즈니스 협력 수요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세미나에는 지난해 대(對)중국 수출 효자품목으로 꼽히는 의류패션 분야 국내 기업 80개사가 참가했다. 중국패션협회의 천원 부주석이 중국 패션시장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패션 온라인몰 한두이서의 자오옌웨 실장이 패션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또 중국 현지 지식재산권(IP) 법률사무소와 컨설팅사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중국에서 상표 등록시 유의사항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방안 등을 소개했다.
코트라는 징동 글로벌, 듀이어 등 중국의 유력 온·오프라인 유통망 30개사를 초청해 국내 기업 45개사와 화상 상담을 주선했다. 양측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이틀간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추가로 상시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화상 상담에 참가한 한두이서 관계자는 “최근 한국 패션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우수한 한국 패션 기업들을 만나 협업방안을 도출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경제가 중장기적으로 내수 중심의 성장구조로 전환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의 한국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경쟁력 있는 K패션의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