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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여신 판빙빙, 전 남친과 다음달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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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1. 03. 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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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재결합했다는 소문 SNS에 파다
세금 탈세 혐의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판빙빙(范冰冰·40)이 2년 전 헤어진 전 남친 리천(李晨·43)과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중국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더구나 둘은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달 결혼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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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SNS에 퍼지고 있는 판빙빙과 리천의 결혼설 관련 글과 사진./제공=텅쉰.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텅쉰(騰訊·영문명 텐센트)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이 소문은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소문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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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판빙빙./제공=텅쉰.
판빙빙과 리천은 2년 전 헤어진 이후 각각 독신으로 지내고 있다. 둘 모두 공식적으로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둘이 다시 만나도 하나 이상할 것은 없다. 더구나 판은 현재 당국에 의해 퇴출된 상황이라 위로가 필요하다. 만약 리천이 과거의 인연을 되살려 재결합을 시도했다면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당연히 반대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둘의 재결합설이 퍼지자 중국 내 SNS에서는 난리가 났다. 찬성과 반대 논쟁도 불을 뿜고 있다. 심지어 이번 일을 계기로 판의 컴백을 주장하는 골수 팬들도 없지 않다. 하지만 컴백은 당국의 강경한 자세에 비춰볼 때 가능성이 희박하다. 과연 판이 리천과 진짜 재결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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