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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SK브로드밴드의 채널S에 매주 한 편씩 순차 방영되는 잡동산, 신과 함께를 본 방송 1시간 뒤에 웨이브 익스클루시브로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강호동의 잡동산, 신동엽의 신과 함께는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미디어에스의 채널S가 개국 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 협업은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의 콘텐츠 분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사의 콘텐츠 협업은 지난해 웨이브-SK브로드밴드-KBS 3사가 공동 투자한 ‘좀비탐정’ 이후 두 번째다.
웨이브는 지난해 카카오M과 콘텐츠 분야 협력을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에이스토리, 스튜디오S 등 제작사와 콘텐츠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왔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강호동, 슈퍼주니어 은혁, 세븐틴 부승관이 출연하는 잡동산이 공개되며 9일 오후 11시에는 신과 함께 1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