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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솽췬 주석 역시 “중·한도시발전연맹과 한·중도시우호협회는 목적과 활동방향이 같은 만큼 빠른 시일 안에 한·중 도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에게 중·한교류협력 국제객청 고문직을 제의했다. 권 회장은 즉각 이를 수락했다.
두 사람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한·중 도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양측은 우선 중·한교류협력 국제객청을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도시들이 대거 참여하는 포럼 및 경제·문화 교류등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협력 분야를 대폭 넓혀나가는 데도 합의했다.
중·한도시발전연맹은 지난 2019년 칭다오 세계한인지도자대회를 계기로 한·중 도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바 있다. 칭다오시 청양구와 경남 하동군 등 한·중 6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또 중·한교류협력 국제객청은 지난해 6월 한·중 양국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 지원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칭다오시 청양구에 설립된 한·중 교류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