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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올해 여우조연상에는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마리아 바카로바(‘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 등과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펼쳤다.
그의 수상 직후 SNS에는 후배 배우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은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윤여정이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든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혜수 역시 “육십이 돼도 인생을 몰라요,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처음 살아보는 거기 때문에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고 계획을 할 수가 없어. 그냥 사는 거야. 그나마 하는 거는 하나씩 내려놓는 것, 포기하는 것, 나이 들면서 붙잡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 어록을 인용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지민과 김고은도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며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윤여정이 출연한 ‘미나리’는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가족의 정착기를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