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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리뷰에 “아픈 거 안 나았으면” 죽집 사장 댓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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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4.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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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 죽집 사장이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 리뷰를 통해 고객에게 저주하는 듯한 답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배달의 민족) 손님 죽으라는 사장'이라는 제목으로 죽집을 이용한 손님과 가게 측이 주고받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죽집에서 소고기 야채죽을 주문한 손님 A씨는 "후두염이 심해 시켰는데 쏘쏘다(그저 그렇다)"라는 리뷰와 함께 별점 4점을 남겼다.

이에 가게 측은 "16시간 일해가면서 만든다. 쏘쏘라고 하실 거면 다른 데 가서 시켜 드시라. 배달료 더 비싸고 가격 더 비싼 데서"라며 "아프신 거 안 나으셨으면 좋겠네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해당 내용을 공유한 작성자는 "1점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4점 줬는데 그걸 가지고 죽으라는 말을 저렇게 한다"며 "그렇게 힘들면 실컷 쉬었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상 소비자만 있는 게 아니라 진상 사장도 많다" "사장이 가게 이미지를 직접 깎아 먹네" "장사하면 안 되는 사람" 등 반응을 보였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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