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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열려있는 코인 거래소…4월 업비트 수익 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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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5.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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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상화폐 시총의 합이 2조 달러가 넘어서면서 국내외 거래소 또한 천문학적 수익을 얻고 있다.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특히 지난달 업비트의 가상화폐 거래량은 총 5438억6329만 달러를 기록하며 다소 과열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업비트의 현행 거래 수수료가 0.05%인 것을 감안했을 때 지난 4월 매출만 3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는 지난 1분기에만 59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5440억원을 기록했다.

또 금융감독원 공시에서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은 2019년보다 26% 증가한 176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77억원으로 전년(117억원)보다 308% 급증하며 몸집을 키웠다.

빗썸코리아도 지난해 매출 2185억원, 영업이익 1492억원, 당기순이익 14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빗썸코리아의 일 평균 거래액은 3조 5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의 수수료가 0.25%인 것을 감안했을 때 지난 4월 매출은 2000억원 이상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활기를 띠는 상황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같다”고 일축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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