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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주도 ‘SKB컨소시엄’, 양자암호통신 시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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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5.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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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관 핵심 데이터, SKT 양자암호가 지킨다 1
SK텔레콤 자회사인 IDQ(ID Quantique) 연구원이 25일 분당에 위치한 IDQ연구소에서 양자암호통신기술을 네트워크 인프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제공=SKT
SK텔레콤 양자암호 통신 기술의 적용 분야가 수소차부품 설계자료부터 공공기관 보유 개인정보 외 각종 민간 테이터까지 대폭 확대되고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IDQ(ID Quan-tique), 유알정보기술 등으로 구성된 SKB컨소시엄은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국책 과제를 대거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것으로 SKB컨소시엄은 7개 기관 9개 구간에 양자암호통신을 적용 및 구축한다.

또 SKB컨소시엄은 이기종(異機種)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운영 사업자 및 양자암호통신과 다양한 보안기술간 호환성 표준화 과제(ITU-T SG17) 수행자로 채택되는 등 다방면에서 양자암호 테크 리더쉽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NIA가 발주한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의 이기종(異機種) 양자암호 통신망도 구축 및 운영한다.

SKT는 이번에 KOREN망에 구축된 서로 다른 양자암호 통신망을 통합 관제할 수 있도록 Q-SDN(양자암호통신망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제어기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통합 관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Q-SDN 제어기를 통해 양자암호통신망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전문기관에 개방해 양자암호 관련 생태계 활성화도 촉진할 예정이다.

하민용 SKT 이노베이션 수트장은 “앞으로도 양자암호의 저변을 넓혀 고객들이 안심하고 ICT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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