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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두살배기 여아, IQ 146 판정…최연소 멘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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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5.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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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능지수(IQ) 146을 받은 두 살배기 아동이 미 최연소 멘사(Mensa) 회원으로 가입했다.

25일(현지시간) 미 폭스11 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여아 카셰 퀘스트(2)는 최근 시험을 거친 결과 IQ가 146 수준으로 확인됐다. 

1946년 설립된 멘사는 상위 2%의 IQ를 가진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수재들의 모임이다. 스탠포드-비네(Stanford-Binet) 검사법에서 최소 132점, 커텔(Cattell) 검사법에서 최소 148점을 받아야 한다.

퀘스트는 땅의 모양과 위치만 보고도 미국 50개 주를 구분하고, 현재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으며 수화도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퀘스트의 어머니는 "아이의 기억력이 매우 좋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됐다"면서 "17~18개월쯤에는 모든 철자와 숫자, 색깔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다만 문제를 상의하거나 투정을 부릴 때는 평점한 두 살짜리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아이의 이해력이 좀 더 높기 때문에 소통하는 방법은 조금 다르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에게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가 가능한 한 어린 시절을 그대로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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