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저서 ‘벽을 문으로’ 중국어판이 중국에서 출판됐다. 베이징 화이(華藝)출판사 관계자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 중국어판의 제목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다(把不可能變爲可能)’이다.
clip20210526173137
0
송영길 대표의 중국어판 저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다’. 현재 베이징 주요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제공=화이출판사.
이 책은 송 대표가 정치권에 몸담으면서 경험한 여러 사건과 성장 과정 등을 서술한 정치 에세이로 특히 번역이 잘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판사 측 역시 “두 명의 한국어 전문 번역가가 공을 들였다”면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더불어 중국인들이 현재 베이징 시내 주요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80년대 이후의 한국 정치를 비롯해 경제 및 문화의 거대한 변화를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송 대표는 민주당 내 대표적인 ‘외교통’으로 손꼽힌다.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와 러시아어·일본어 등 4개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반도 주변 4강에 두터운 외교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