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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가구 등 총 568가구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의 경우 △78㎡A 67가구 △78㎡B 21가구 △84㎡A 340가구 △84㎡B 71가구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의 경우 △84㎡A 23가구 △84㎡B 46가구로 공급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과 북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동대구역, 서대구역(올해 준공 예정)이 가깝다. 북대구IC, 서대구IC, 신천대로, 팔달로, 침산남로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침산·달산·달성초등학교, 침산·대구일·경일중학교 등이 반경 1km 내에 있다.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팔달시장,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오페라하우스 북대구세무서, 대구북부경찰서, DGB대구은행, 신천, 금호강, 침산공원, 해바라기공원, 연암공원, 달성공원 등도 가깝다.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서대구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해 4~9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된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 16일 1순위 기타,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 계약은 7월 5~7일까다.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가점제 낙첨자의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추첨제 대상자로 전환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49만원으로 책정됐다.
오피스텔 청약은 9일 청약 접수, 10일 당첨자 발표, 11일 정당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며 “침산동 생활권과 북구·서구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배후수요도 풍부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