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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사진을 찍으며 나라사랑과 국가유공자 헌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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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6. 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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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미디어고, 국가유공자 사진 촬영 재능기부 봉사활동 진행
한강미디어고, 국가유공자 사진 촬영 재능기부 봉사활동 진행
서울 한강미디어고 학생들이 국가유공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서울시교육청
“나라를 위해 힘쓰신 우리나라 영웅을 촬영하면서 나라의 소중함과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한강미디어고 사진영상과 3학년 박채연 학생)

서울시교육청은 제66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서울 한강미디어고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국가유공자 영웅사진촬영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영웅사진촬영은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을 기리는 한편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영등포구지역 국가유공자들의 인물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다.

이날 학생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특성화고에서 배운 전공기술 능력을 적용해 취업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또 학생들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하고 있다는 점도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이미 한차례 영웅사진촬영을 마친 한강미디어고 학생들은 이날 두번째 촬영에 이어 오는 19일 국가유공자 30여명을 한강미디어고 사진영상과 포토스튜디오 실습실에 초청해 사진촬영을 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촬영 후 보정 작업을 거쳐 완성된 사진을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태 한강미디어고 교장은 “학교에서 배운 사진 촬영 전공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자신의 능력을 환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영상 전문 기술인을 양성 중인 한강미디어고는 지역사회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도 장수사진 촬영 재능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재능 기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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