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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신차·중고차 판매 호조로 호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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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6. 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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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8일 신차 부문 성장 지속과 중고차 관련 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승회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도이치모터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1조7500억원, 영업이익은 0.3% 늘어난 450억원이 예상된다”며 “이는 수입차 판매 호조로 신차 부문 성장 지속과 도이치오토월드를 중심으로 중고차 관련 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월까지 BMW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며 “특히 판매 마진이 높은 X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하며 신차 판매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최고급 차종인 포르쉐의 경우 4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1% 폭증했다”며 “BMW 중고차 인증 사업인 BPS 역시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1%, 영업이익이 57.3% 각각 증가하는 등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개장한 도이치오토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플랫폼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면서 “도이치모터스는 오프라인 자동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중고차 할부금융 및 온라인 플랫폼 연계, 중고 수입차 성능검사 및 부품 판매 등의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적으로 도이치오토월드 매장 임대를 통한 연간 50억원 이상의 임대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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