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도이치모터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1조7500억원, 영업이익은 0.3% 늘어난 450억원이 예상된다”며 “이는 수입차 판매 호조로 신차 부문 성장 지속과 도이치오토월드를 중심으로 중고차 관련 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월까지 BMW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며 “특히 판매 마진이 높은 X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하며 신차 판매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최고급 차종인 포르쉐의 경우 4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1% 폭증했다”며 “BMW 중고차 인증 사업인 BPS 역시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1%, 영업이익이 57.3% 각각 증가하는 등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개장한 도이치오토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플랫폼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면서 “도이치모터스는 오프라인 자동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중고차 할부금융 및 온라인 플랫폼 연계, 중고 수입차 성능검사 및 부품 판매 등의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적으로 도이치오토월드 매장 임대를 통한 연간 50억원 이상의 임대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