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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얼음분쇄 기본…다기능 블렌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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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6.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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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업체들이 여름을 맞아 공간활용도를 높인 블렌더를 선보이는 등 경쟁을 벌이고 있다.(왼쪽부터)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 테팔 초고속 블렌더/제공 = 각사
여름을 맞아 소형가전업체들이 블렌더로 각축전을 벌이고있다. 얼음 분쇄는 기본이며 무선, 디자인, 휴대용기 등을 내세워 수요잡기에 나섰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지난 9일 무선 핸드 블렌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선없이 재료 분쇄를 할 수있어 사용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2시간 30분 충전시 완충되며 최대 40분 동안 쓸 수있다. LED 표시등이 제품에 들어가 있어 불빛을 통해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도록했다. 무선이지만 400W 모터를 장착해 짧은 시간내로 재료를 갈 수있다고 신일전자측은 설명했다.

분리형 칼날로 본체서 분리가 가능하며 자동세척 모드가 있어 씻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 용기는 물기가 있는 음식물 여부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2가지로 구성됐다.

해피콜은 2021년형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을 판매하고 있다.

엑슬림 큐브는 검정색 정사각형 형태 본체에 은색 다이얼을 장착해 공간 인테리어까지 염두에 둔 제품이다.

uAC모터가 들어가있어 1초당 433회전으로 음식 재료를 빠르게 분쇄한다.

자동으로 △슬러시 △무른과일 △단단한 채소과일 △셰프(스프·이유식) △분쇄 △세척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동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엑슬림은 2015년 7월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12월까지 홈쇼핑 누적판매량 108만대를 기록했다.

테팔은 지난달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온더고를 내놨다.

최대 80℃까지 견딜 수 있는 2L 용량 내열성 용기는 죽 등 뜨거운 음식을 조리할 때도 쓸 수 있어 여름뿐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사용가능하다.

600ML용량으로 나온 추가용기는 칼날을 제거 한뒤 뚜껑을 덮으면 휴대가 가능해 바깥에서도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빙수용 얼음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만들 수 있다.

모터 성능은 1200W, 2만8000RPM으로 기존 테팔 모델인 BL 300보다 최대 30% 빠르게 분쇄가 가능하다고 테팔측은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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