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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 5월 정수기 판매량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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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6.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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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5월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주요 렌털업체들의 대표 정수기 제품 사진 (왼쪽부터) 코웨이, SK매직, 웰스, 청호나이스 /제공 = 각사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5월 정수기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얼음정수기,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정수기 전체 매출이 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렌털업체들의 5월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최대 세자릿 수까지 늘었다. 정수기는 주요 렌털업체들이 주력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5월 정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증가했다.

얼음정수기가 대거 팔리면서 전체 정수기 매출을 끌어올렸다. 같은기간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지난 4월 나온 신제품 AIS 3.0 IoCare에 힘입어 20%이 늘었다. 이 제품은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드는 게 특징이다.

SK매직은 5월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30% 성장했다.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에 따른 영향이라고 SK매직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물과 얼음을 바로 정수하는 직수 방식의 제품이다.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등급을 받기도했다.

웰스는 5월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0% 늘었다. 신제품이 정수기 매출을 견인했다고 웰스측은 말했다.

앞서 웰스는 같은달 6일 정수기 슈퍼쿨링, 얼음정수기 UV+, 등 신제품 정수기 총 2종을 선보였다.

정수기 슈퍼쿨링의 경우 출시이후 한달여만인 지난 13일까지 8000대를 팔아치웠다. 이 제품은 정수, 체온수, 3단계 냉수, 3단계 온수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온도로 물을 마실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5월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23% 성장했다. 세니타 정수기(얼음정수기, 냉온정수기, 냉정수기) 시리즈가 대거 팔리면서 정수기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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