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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5만50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8명)보다 54명 줄었으나 지난 23일(645명) 이후 닷새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최근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일상 감염’이 속출하면서 확진자 수가 하루 3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서울 성북구 실내체육시설(2번째 사례)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표 환자를 포함해 12명의 이용자가 감염됐고,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 영등포구 개인 과외교습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이 됐다.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추가 감염됐다. 감염자는 종사자 1명, 수강생 9명, 지인과 가족이 각 2명이다.
경기 남양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다른 교직원, 학생, 이들의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11명 가운데 교직원이 3명, 학생이 4명, 가족이 4명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의 지인모임·어린이집과 관련해서는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명이 됐다. 조사 결과 감염자는 지인모임 관련 3명, 어린이집 관련 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