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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484개교 선정…2023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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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7. 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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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예산 18조5000억 투입해 1400개교 개축
학생·교사·학부모 등 사전기획 참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미래학교)’ 사업의 2021년 대상 학교 484개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학교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18조5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40년 이상의 학교 건물 2835동(약 1400개교)을 리모델링해 교수 학습의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교육 전환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각 학교의 신청, 시·도교육청의 적정성 심의 및 선정, 교육부 검토위원회의 종합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사업 대상은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270개교 △중학교 88개교 △고등학교 124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이다.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사전기획 후 설계·공사 등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사전기획 과정은 학교시설을 설계하기 전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공간구성 등 미래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이다.

공사에는 미래학교 4대 핵심요소인 △저탄소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을 지향하는 그린학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스마트) 교실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 복합화를 포함해야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미래학교는 우리 교육이 미래로 한걸음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과 함께 미래학교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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