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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은 GM 품질우수상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품질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 결함 ‘제로’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킨 협력사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을 이끄는 품질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며 “특히 전장부품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 중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LG이노텍 2010년부터 GM에 DC-DC(직류-직류)컨버터, 전기차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등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해왔다.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 전력을 차량 내부 장치에 적합한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EVCC는 전기차와 충전 기기 간에 충전 상태, 사용자, 요금 등의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GM은 글로벌 상위 완성차 업체 중 한 곳인만큼 품질 관리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LG이노텍은 GM 외에도 2015년과 2016년 독일 콘티넨탈, 셰플러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고, 최근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LG이노텍은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변화하는 차세대 전장부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장부품사업 체질을 강화해 수익성을 적극 개선하고, 고객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여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