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방법:재차의’, 연상호 감독의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06010003117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7. 06. 12: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방법
오윤아(왼쪽부터)·정지소·엄지원·권해효·김용완 감독·연상호 작가가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확장한 ‘방법 재차의’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오는 28일 개봉./제공=CJ ENM
드라마 ‘방법 : 재차의’(이하 ‘방법’)가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품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이 영화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지난해 tvN에서 방송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해, 3년후의 모습을 다룬다.

1000만 흥행작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웹툰 기반의 오컬트 장르물이다. 드라마에 이어 연 작가와 김용완 감독이 유니버스로 세계관을 확장했다. 또 엄지원(임진희 역)과 정지소(백소진 역)가 다시 합류했고, 오윤아(변미영 역)와 권해효(이상인 역)가 새로운 캐릭터로 승선했다.

엄지원과 정지소는 영화에서도 워맨스를 예고했다. 엄지원은 3년 후 설정에 대해 “백소진을 만나 한층 더 성장한다”라며, “예고된 살인 제보를 받고 위험한 사건들을 겪는 안내자 같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 감독은 정지소가 영화에서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법
엄지원(왼쪽)과 정지소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 ‘방법’에서 호흡을 맞췄다/제공=CJENM
재차의
영화 ‘방법 : 재차의’는 재차의의 기묘한 액션을 빠른 템포로 담았다/제공=CJENM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는 배경에는 작가로 참여한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이 자리잡고 있다. ‘부산행’으로 독특한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K좀비의 서막을 열었고, 이번 영화에서는 재차의로 업그레이드된 좀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좀비들은 식탐과 감염의 목적으로 움직였다면, 재차의들은 주술사의 조종을 받으며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인다. 또 기존 좀비들은 비주얼적으로도 알아볼 수 있지만 재차의는 사람과 구분이 되지 않고 말을 하거나 고민을 한다는 점이 신선하다. 똑똑해지고 지능적으로 달라진 좀비들의 모습을 위해 운전을 하는 카체이싱 장면과 액티브한 모습 등을 담았다.

연 작가는 “드라마에서는 한국의 무속 소재를 가지고 미스터리함을 추적해나가는 스릴러 느낌이었다면, 영화는 기존의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에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오락적인 액션과 재차의의 기묘한 액션을 빠른 템포로 담았다”고 귀띔했다. 28일 개봉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