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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전 계열사 모두 실적 개선…목표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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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7. 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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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3일 신세계에 대해 전 계열사의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올 2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조217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4월 약 5%, 5~6월 9% 수준으로 강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2분기 평균 14%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며 “명품이 성장을 이끌었고 마진이 높은 의류 매출 회복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3분기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백화점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겠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될 경우 소비 회복이 가능하다”며 “8월말 대전점 출점 모멘텀이 다시 크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신세계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DF의 2분기 일 매출액도 명동점 기준 90억원을 웃돌며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6월 강남점 재고의 명동점 이전·수수료 경쟁 자제로 7월부터 일 매출액 재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는 백화점·면세점 등 국내외 소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해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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