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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감독, 코치들이 많은 것도 이번 선수단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19개 국가에서 달려온 30명이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으로 있다. 이들 중에는 눈에 띄는 인물도 있다. 바로 양궁의 이왕우(63) 총감독, 남녀 태권도의 김영진(46), 김교식 코치(40) 등이다. 수일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들은 베이징체대 내의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격리를 마친 후 바로 도쿄로 이동할 예정으로 있다. 이와 관련, 김교식 코치는 “격리 중에 아시아투데이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으나 올림픽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응하기 어렵게 됐다. 사실 격리 중이기 때문에 그러기도 어렵다. 좋은 성적을 올린 후 돌아와 언론과 대면하고 싶다”면서 자신이 지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번 선수단의 목표는 당연히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라고 해야 한다. 내부적으로는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 수영, 체조에서 미국과의 격차가 적지 않은 만큼 1위 탈환은 희망사항이 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에서 선전할 경우 곧 이어질 베이징동계올림픽의 개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한 만큼 선수단이 그 어느 대회 때보다 최선을 다할 것이 확실시된다. 현재 예상으로는 금메달 38개를 획득, 43개를 얻게 될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