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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455명…11일 연속 10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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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7.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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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명 이상 모임 금지' 유지<YONHAP NO-6268>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준인 4단계까지 올린 데 이어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 역시 ‘5인이상 금지’로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미 각 시도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18일 비수도권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말 오후 서울 신촌역 앞 야외 음식점 모습. 부근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해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5명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11일 연속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7만6500명이다. 전날보다 81명 줄었으나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정부는 수도권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낮 시간대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한 데 이어 비(非)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는 18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1404명, 해외 유입이 51명이다. 지역별로는 보면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이 1018명(72.5%)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88명, 부산 61명, 충남 52명, 강원 45명, 대전 33명, 대구 28명, 경북·제주 각 14명, 광주 12명, 충북 11명, 울산 10명, 전북·전남 각 8명, 세종 2명 등 총 386명(27.5%)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0642건이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58%(4만642명 중 1455명)로, 직전일 3.19%(4만8128명 중 1536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58%(1114만9226명 중 17만6500명)다.

위중증 환자는 총 185명으로, 전날(171명)보다 14명 많다. 사망자는 4명이 더 늘어 누적 205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6%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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