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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454명…주말 기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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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7.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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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402명·해외유입 52명
주말에도 검사는 계속<YONHAP NO-2114>
17일 주말을 맞아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54명 늘어 누적 17만79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455명)보다 1명 줄었으나,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등을 고려하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1454명은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11일 0시 기준)의 1324명으로, 일주일 만에 주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02명, 해외유입이 5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5명 △부산 68명 △대구 41명 △인천 81명 △광주 23명 △대전 45명 △울산 11명 △세종 5명 △경기 363명 △강원 50명 △충북 29명 △충남 35명 △전북 4명 △전남 11명 △경북 14명 △경남 96명 △제주 11명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6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5만3663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5408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5826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87명, 사망자는 2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6%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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