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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주까지가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적용되는 기간”이라며 “아직 환자가 유의미하게 크게 감소하고 있지는 않지만, 노력한 결과들이 이번주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지만, 연일 1000명 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407.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000.1명으로, 전주(7월 7~13일)보다 71.4명 늘었다. 비수도권은 주간 일평균 407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더 지켜보면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손 반장은 이번 조치의 연장 가능성과 관련,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지난주에 시행해서 이제 2주 차로 진입했다”며 “단계 조정의 효과는 일주일에서 열흘 뒤부터 나타나므로 이번주 유행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 반장은 “이번주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