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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오존 노출에 따른 균열 테스트에서도 천연 고무는 24~48시간 내에 갈라짐이 발생했고 합성고무도 144시간을 넘기기 어려웠다. 반면 실리콘 고무날은 432시간 동안 갈라짐 등의 형태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실리콘 소재 와이퍼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은 긍정적이다. 지난해 불스원이 리서치 전문 기업 엠브레인과 함께 남녀 운전자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 와이퍼 구매 패턴 현황’ 조사 결과, 실리콘 고무날에 대해 64%가 넘는 인원이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인식했다.
불스원은 지난해 자체 온라인몰 불스원몰에서 판매된 와이퍼 제품 중 66% 이상이 실리콘 소재 고무날 와이퍼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강 불스원 R&D센터 연구원은 “실리콘 소재의 고무날 와이퍼는 폭염이 지속되는 고온의 여름 날씨에서도 오래도록 와이퍼 초기의 성능이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