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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우생순’ 女핸드볼, 29일 한일전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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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1. 07.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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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임하고 있는 핸드볼 대표팀. /연합
‘우생순’ 신화로 유명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한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9일 낮 2시 15분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 1·2차전에서 모두 패하며 승점을 따내지 못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앞뒀다. 조 4위까지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어 일본을 반드시 잡고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역대 한국은 여자 핸드볼 종목에서 일본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9년 6월 한일 정기전 31-20의 대승을 포함해 지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다만 일본은 개최국 이점을 안고 있는 데다 앞서 몬테네그로를 29-26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해 상승세다.

노르웨이-네덜란드와 먼저 2경기를 치른 우리나라는 2패를 당했고 일본은 27일 몬테네그로와 맞대결에서 이겨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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