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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올 2분기 기점으로 실적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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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8. 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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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호텔신라에 대해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3% 늘어난 953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면서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3분기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로 인한 호텔·레저 사업부문 매출성장과 4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 시 면세업 판매 수요 회복 등으로 하반기엔 외형성장 및 마진확보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또 “호텔신라의 중국 하이난성 아이요우 면세점 관련 진출은 연내 가시화 되기 어려워 보이나, 국내대비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고 있는 해외 면세점 중심으로 다양한 수익원 창출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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