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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65명 신규확진…주말 최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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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8. 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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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강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오후 6시 기준 1365명 추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단 30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184명 늘어난 수치다. 주말 기준 최다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1365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95명보다 30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7월 31일) 중간 집계보다는 184명 많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주말 최다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직전 주말 최다 기록은 2주 전 토요일(7월24일, 발표일 기준 7월25일)의 1487명이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중간 집계한 확진자는 연일 1000명대를 웃돌다가 지난 2일(887명) 잠시 세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다시 1300∼1400명대를 올라선 상태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75명(64.1%), 비수도권이 490명(35.9%)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33명, 서울 386명, 부산 101명, 충남 77명, 경남 74명, 대구 59명, 인천 56명, 경북 53명, 충북 50명, 강원 21명, 울산 14명, 광주 13명, 전북 9명, 대전 8명, 전남 6명, 제주 5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17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428명 늘어 최종 1823명으로 마감됐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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