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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C&C, 해외·온라인·효율화로 적자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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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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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CI
에이블씨엔씨가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폭을 줄이며 턴어라운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손익 개선에 나서는 한편 온라인 채널 강화 등에 나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잠정 영업손실이 지난해 2분기 102억원 보다 41.2% 개선된 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당기순손실은 109억원에서 270억원으로 늘어났다. 제아H&B와의 합병에 앞서 잔존 영업권 190억원을 전액 손상 처리한 결과다. 매출은 777억원에서 758억원으로 2.4% 감소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올 2분기 영업손실 개선에 대한 요인으로 해외시장 성장 지속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오프라인 효율화 전략을 꼽았다.

에이블씨엔씨에 ㄸ·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서 해외 부문 약진이 지속됐다. 일본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됐고 면세 매출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온라인 부문은 마이눙크를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앞으로 온라인 채널을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은 채널 효율화로 고정비가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해외시장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오프라인 효율화 등 세 가지 성장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흑자전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비재무적 경쟁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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