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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부산서 치과치료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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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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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왼쪽), 정명희 부산시 북구 구청장(가운데), 고무생 아르미치과 원장이 지난 10일 부산시 북구청에서 치과치료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이랜드재단
이랜드재단이 부산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의 치과치료 지원을 위해 나선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10일 부산시 북구청에서 부산 북구, 아르미치과, 화명어린이치과와 함께 치과치료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재단에 따르며 이번 지원사업은 부산시 북구 지역 내 치과와 협업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지원해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나눔 활동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의료사각지대의 치과치료 필요가구로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이랜드재단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치과의원의 재능기부와 봉사 참여를 통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 상당의 치과치료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북구청의 통합사례관리사업과 연계해 앞으로 위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동참해준 아르미치과 및 화명어린이치과와의 협력을 발판 삼아 앞으로 다른 지역 치과의원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과 부산시 북구청은 지난해 2월 인큐베이팅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부산시 북구 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비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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