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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전 엑소 우이판, 가족 3명 인생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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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1. 08.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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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미혼 부인, 자식 등 향후 인생 험난할 듯
파렴치한으로 법적 처벌을 받게 되면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가족들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웬만큼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황폐해지기도 한다. 인생이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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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판에게 동거녀와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 중국의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글. 동거녀는 어머니의 직접 선택했다고 한다./제공=신징바오(新京報).
연예인 가족이라고 이 불행에서 헤어날 수는 없다. 최근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당국에 공식 체포된 전 엑소 중국인 멤버 우이판(吳亦凡·31) 가족이라고 전혀 다르지 않다고 해야 한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의 불행한 최후(?)에 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어머니가 그렇지 않나 보인다. 아들이 잘 나가는 아이돌에서 성 범죄자로 전락했으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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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판과 그의 어머니. 눈물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신징바오.
그의 두살짜리 자녀까지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동거녀도 거론해야 한다. 재학 중인 명문 칭화(淸華)대학에서도 알아주는 수재로 유명했다고 하나 지금은 충격으로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자퇴하고 캐나다 유학에 오를 것이라는 소문도 파다하다. 하기야 우이판의 동거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얼굴 들고 다니기 싶기 않은 만큼 그럴 수밖에도 없을 듯하다.

자녀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평생을 성 범죄자의 자녀라는 낙인이 찍힌채 살아야 한다. 우이판이 만약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아마도 ‘아빠 찬스’를 이용, 화려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았겠으나 이미 물은 엎질러지고 말았다. 그가 통탄의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을 해도 그렇지 않나 싶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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