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업계 일각에서는 LG생활건강이 2017년 12월부터 자판기 등에서 판매하는 비소매·업소용 삼다수를 유통하고 있는 만큼, 소매까지 가져가면 기존 먹는샘물 브랜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판권 입찰의 유력 후보로 점쳐 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전날 진행한 제주삼다수의 제주도 외 지역 위탁판매 동반협력사 입찰에 LG생활건강도 참여했다고 알려졌다는 점도 고려됐다.
그러나 LG생활건강은 자체 브랜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자체 먹는샘물 브랜드인 강원평창수·다이아몬드 샘물·휘오 순수 등의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7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이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10월께 최종 협력사와 계약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