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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방에서 지지세가 탄탄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시바 전 간사장은 출마 여지를 어느 정도 남겨놓기는 했으나 사실상 불출마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보도했다. 불출마의 배경은 고노 담당상을 지지하기 위함이다.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시바 전 간사장은 전날 일본 한 위성방송을 통해 “나온다고도 나오지 않는다고도 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변 인사에게는 “출마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책을 어떻게 실현하느냐가 관건이다. 출마하지 않는다면 고노를 지지해도 좋다”고 언급했다는 게 매체의 전언이다.
고노 담당상은 29일 투·개표가 이뤄지는 일본의 집권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후보 선호 1,2위를 다투고 있다. 이시바 전 간사장도 지방에서 당원 지지도가 높은 만큼 그가 고노의 손을 들어준다면 굉장히 유리한 국면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열쇠를 쥔 고노 담당상은 이번 주 중으로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