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온·오프라인 매출 동반 호실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10010006161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9. 10. 17:20

1
/제공=한성에프아이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광주 첨단점 오픈 20여일 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 한대점, 여수 여천점 등도 월 매출 8000만~9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8월 온라인 매출은 1억원을 넘어섰다.

한성에프아이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SBS 골프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제작지원 등 전략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덕분에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한성에프아이에 따르면 현재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매장은 46곳으로, 내년에는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말까지 120개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달에만 14개점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성에프아이는 가상현실(VR) 쇼룸을 통해 소비자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신제품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 해 점진적으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장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고 브랜드 이노베이션 전략을 점진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