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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는 30일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포산유한공사(포산 공장)의 공장 임대 계약만료에 대해 추가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한 포산 공장은 별도의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은 포장 전문 공장으로 코스메카코리아가 지분 100%를 보유중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가동률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달 이후 포산 공장을 핑후 공장으로 통합·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광저우 지역의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저우 마케팅 사무소 내 부자재 구매등을 보강해 고객 대응과 영업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중국지역은 지난해 4분기부터 사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매출 규모로 회복 중이며, 올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7%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주요 중국 로컬 고객사의 품목군 증가 및 리오더(재주문)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한국 연구소와 중국 연구소간의 협업을 통해 히트 제품을 제안하며 중국 로컬 고객사를 발굴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중국 지역 매출에서 중국 로컬 고객사 매출 비중은 90% 이상”이라며 “핑후 공장의 통합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중국 로컬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가격·납기·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