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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전국 우수 소상공인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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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0. 28. 08:00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8일 ‘찾아가서 판다 팔도라이브’ 부산편을 방영한다.

이번 부산편에서는 곱창전골, 크로아상, 현미누룽지 등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전국 우수 소상공인 발굴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기획된 ‘찾아가서 판다 팔도라이브’는 제품 원산지에서 수확, 제조 과정까지도 소개하는 신개념 라이브커머스로 강원도 춘천 감자밭 카페를 시작으로 안동 사과농장, 순창 고추장 마을, 통영 생굴 세척장 등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편 참여업체 농업회사법인 명가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지리산 메뚜기쌀을 4100만원이나 판매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현장 중심의 라이브커머스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라이브는 부산편에 이어 11월 충청남도·전라남도편 방영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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