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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대만 연합보는 미국-대만 합동군사훈련은 지난달 초 미국 하와이에서 끝난 양측 육군의 ‘루웨이’ 프로젝트 연례회의 때 합의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합의된 5개항은 ‘합동훈련·부대 실습·기동 보조훈련·상호공조 훈련·전문가 교류’ 등이라고 연합보는 덧붙였다. 합동훈련과 부대 실습은 대만 육군 특전부대와 해군 육전대(해병대)의 미국 현지훈련 및 신속 기동여단(스트라이커 여단)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과 대만의 군사적 밀착은 중국의 극심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중국 국방부 탄커페 대변인은 최근까지도 “전 세계엔 단 한 개의 중국만 존재한다”며 “대만은 양도할 수 없는 중국 영토”라며 중국은 전투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침략할 경우 미국이 대만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차이 총통은 “대만의 방어 능력을 증강할 목적으로 미국과 광범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며 미군이 대만 방어를 도울 것으로 “정말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