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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 “음식점·카페·유흥시설, 방역수칙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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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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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연착륙 위해 관련 협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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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처 자영업자를 고려하고 자율적 방역관리를 요청하기 위해 3일 오후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등 5개 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식약처 제공
김강립<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델타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겨울철 밀폐된 환경, 연말연시 모임 증가 등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기본 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처장은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등 5개 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음식점·카페 등 자영업자에게 자율적인 방역 관리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처장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음식점·카페 사적모임 인원제한 준수(미접종자 이용규모) △유흥시설의 접종완료자 출입 관리 등 자율적 방역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처장은 “그동안 지속된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영업이 제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한 협회와 영업자들에게 감사하고,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으로 자영업자의 피해가 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각 지방자치단체와 2주간 특별 방역점검을 시행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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