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RT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실시간 공개…‘친환경철도 실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10010006781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1. 10. 20: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R, 내년 환경관리 종합계획 수립…"SRT, 녹색 통합 플랫폼 위해 최선"
SRT 홍보 이미지
SRT. /제공=SR
고속열차 SRT 운영사 SR이 ‘2022년도 환경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10일 SR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은 대국민 친환경철도 실현에 중점을 두고 △다중이용시설 환경관리 강화 △에너지 고효율저소비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ESG경영 연계 지속가능 경영실천 △친환경 기업 브랜드 이미지 확보 △환경문화 개선·모니터링 강화 등 5대 전략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내년부터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질 개선노력의 투명성을 위한 ‘초미세먼지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대형모니터를 수서역(5곳)과 동탄역(3곳)에 설치한다.

그동안 청소 전문업체와 협업해 지하역사와 율현터널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물청소를 시행하는 등 올해 다각적인 공기질 개선 노력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하에 위치한 수서역과 동탄역의 초미세먼지 측정결과 6.9㎍/㎥으로 법적기준치(50㎍/㎥) 대비 86.2% 저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고객지향 녹색 인프라 조성을 위해 동탄역과 평택지제역에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 SR의 모든 공용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노력할 계획이다.

환경보전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도 강화한다. 내년까지 SR 전사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기 위해 페트병 사용억제, 개인컵과 다회용 마스크 사용·사무실 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무화 등 다각적인 실천생활을 독려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비영리 재단과 연계해 고객 참여형 친환경에너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RT 전용역에 상설체험관 유치도 추진한다. 자판기와 열차에서 제공하는 생수도 ‘무라벨 생수’로 전환하고 자체적으로 ‘환경지도사’를 운영, 내·외부 고객의 환경의식 제고·환경역량 강화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가 탄소배출 저감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녹색 통합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