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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2019년 세계 순위 5위(7000만명)에서 지난해 8위(1200만명)로 83.1% 하락했다.
두바이공항은 2019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으며 2위 암스텔담과 3위 런던히드로공항은 근소한 차이로 2·3위 순위가 바뀌었다.
지난해 인천공항 국제항공화물 실적은 276만톤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올해 3분기 항공여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6% 증가한 909만명을 기록했다.
국제선 여객은 2019년 3분기 대비 96.0% 감소했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41.8% 증가한 92만명으로 집계, 지역별로는 미주·유럽·대양주 등 전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선 여객은 올해 3분기 동안 하락 추세였지만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816만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제주(9.9%)·김포(15.6%)·김해(24.5%) 등 대부분 공항이 증가한 반면, 양양(-43.0%)·무안(-59.2%) 등은 감소했다.
항공화물은 국제·국내화물 모두 증가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9% 증가한 92만톤을 기록했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항공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새로운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