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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520명…위중증 473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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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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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2494명 중 수도권 80.2%
코로나 검사 위해 줄 선 시민들<YONHAP NO-2802>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20명 늘어 누적 38만8351명이 됐다. 전날(2425)보다 95명 늘었으며, 지난주 수요일(발표일 기준 목요일인 4일) 신규 확진자 2482명보다 38명 많다.

위중증 환자는 연일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전날(460명)보다 13명 증가한 473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3033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8%다.

정부는 현 의료체계에서 위중증 환자 500명까지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위중증 환자 증가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제시한 500명 기준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494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99명, 경기 816명, 인천 186명 등 수도권이 200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0.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76명, 부산 68명, 충남 50명 등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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