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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 1688억 규모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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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1. 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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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등 5개 사업 내년 1월 착공
"주택사업 강화 바탕으로 소규모 도정 등 수주 채널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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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쪽 두 번째부터 안태영 도휘에드가 전무, 정영창 대표, 송동근 SM우방 대표, 윤준철 SM그룹 개발사업실장, 이상호 SM우방 사업본부장 등이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 도급계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SM그룹 건설부문
SM그룹이 서울 5개 역세권에 건립될 청년주택 신축 공사를 본격 진행한다.

15일 SM그룹 건설부문에 따르면 SM우방은 최근 1688억원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5개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SM우방이 수주한 사업은 서울지하철 인근 수락산역을 시작으로 길음·화계·회기·개봉역과 맞닿아 있는 노후된 지역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공급 규모는 1901가구 수준이다.

현장별로는 △수락산역세권·노원구 상계동에 지하 4층~지상 23층 443가구 △길음역세권·성북구 하월곡동에 지하 4층~지상 26층 415가구 △화계역세권·강북구 수유동에 지하 4층~지상 26층 426가구 △회기역세권·동대문구 휘경동에 지하 3층~지상19층 349가구 △개봉역세권·구로구 개봉동에 지하 3층~지상 20층 268가구다.

이들 현장의 총 공사기간은 약 32~36개월로 내년 1월 착공해 오는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신혼부부는 물론 자녀까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청년주택 건설·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 회장은 이어 “올해 그룹의 주요 건설사 브랜드 육성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주택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제안·공모사업 등 수주 채널 다각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M그룹 건설부문은 SM경남기업을 비롯해 SM우방, 동아건설산업, SM우방산업, SM삼환기업, SM삼라 등이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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