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타 부부로 유명한 황샤오밍(黃曉明·44)과 안젤라베이비(32)의 이혼설이 최근 다시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이미 갈라선 것이 꽤 됐다는 얘기까지 돌고 있을 정도라면 단순한 소문만은 아닌 듯도 하다. 만약 사실이라면 두 사람은 결과적으로 수차례에 걸친 불화설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셈이 된다.
황샤오밍
0
황샤오밍의 생일 파티 사진. 부인과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제공=황샤오밍 웨이보.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황은 지난 13일 44세 생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그의 소속사에서는 나름 그럴싸한 파티를 열어줬다고 한다. 그 역시 기쁜 표정을 지은 채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파티를 즐기는 사진까지 올리면서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뭔가 이상하다. 그 외에는 가족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부인과 아들이 남편과 아버지의 생일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히 정상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SNS에서는 다시 그와 안젤베이비의 이혼설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은 “작년 그의 생일부터 둘의 관계는 이상했다. 지금 보면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면서 둘의 이혼설이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과 안젤라베이비는 나이 차이가 무려 12살이나 된다. 띠동갑이다. 비정상은 아니나 그렇다고 이상적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상당히 갈등도 많이 겪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둘의 관계에 이상이 있다고 해도 크게 놀랄 일은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