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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 본궤도…“매력 넘칠 곳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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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1. 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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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소노벨 변산에서 열린 ‘새만금 명소화 사업부지 관광개발사업 투자협약식’에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새만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청은 이날 계성건설, 에스엠지텍,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부안군,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컨소시엄은 1호 방조제 시점부 약 8만1322㎡ 부지에 총사업비 890억원을 투입,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시설을 구축한다.

고급 리조트호텔(30실), 글램핑장(25실), 캠핑장(85실) 등의 조성과 함께 공룡을 주제로 한 이색 공연장, 국내 최고 높이의 대관람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상품 판매관, 애견카페와 호텔 등의 시설도 조성한다.

컨소시엄은 향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후 사업시행자 지위를 지정 받아 통합개발계획을 수립, 내년 하반기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2025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 후 운영을 맡게 될 에스엠지텍 유청기 대표는 “새만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갈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이고 매력 넘치는 국제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양충모 새만금청장은 “챌린지테마파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지자체 등이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만금청은 이번 사업으로 158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870여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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