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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염리·등서·토성초 인근 등 3곳, 소규모 정비 부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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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1. 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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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성남, 인천 서구, 울산 북구, 전북 전주 등 포함해 총 9곳
8460가구 규모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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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마포구 염리총등학교 북측 지역. /제공=국토부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염리초등학교 북측, 강서구 화곡동 등서초등학교 주변, 송파구 풍납동 토성초등학교 북측 등을 포함해 수도권 7곳이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 이들 지역을 포함해 경기 광명·성남, 인천 서구, 울산 북구, 전북 전주 등 총 9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들 후보지의 경우 약 8460가구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2차 후보지 9곳 추가로 관리지역 후보지는 총 29곳으로 늘었다. 이들 지역에 2만550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국토부 판단이다.

후보지들은 정비가 시급한 재정비촉진지구(존치지역), 정비구역 해제지역,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포함된 가운데 사업성이 낮아 그동안 정비가 이뤄지지 못한 곳이다.

이에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관리지역 지정을 통해 용도지역 상향, 건축 특례 등을 적용해 신속히 정비하기를 희망하는 부지들이기도 하다.

국토부는 향후 후보지 관할 지자체와 함께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이 조속히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세희 국토부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은 “1차 후보지와 함께 2차 후보지도 지자체와 주민간 긴밀한 소통을 거쳐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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