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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18~49세도 추가접종 필요…적용 시 내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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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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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일반 성인 추가접종 안전성·효과 등 자료 분석 중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기자들<YONHAP NO-1371>
지난 15일 오전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으러 온 주민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50세 미만 일반 성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접종이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18~49세 추가접종에 대해서는 현재 유행상황과 시간 경과에 따라 면역이 감소하는 부분을 보면 전체에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50세 이상에 한해서만 추가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 돌파감염이 급증하면서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정 청장은 “해외에서도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백신의 추가접종 허가 연령도 확대되고 있어서 우리도 전문가나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검토를 예정하고 있다”며 “일반 성인에 대한 추가접종 필요성, 안전성, 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청장은 “18~49세 대부분이 지난달에 접종완료를 했기 때문에 추가접종을 하더라도 내년 상반기에 적용될 예정”이라면서도 “전문가 검토 및 근거 자료 정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정을 못 박아서 안내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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