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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재계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에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 CEO(최고경영자)로 발탁된 권영수 부회장 후임으로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권봉석 사장은 1963년생으로 1987년 당시 금성사(현 LG전자) 사업기획실로 입사해 2001년 모니터 사업부, 2005년 유럽 웨일즈 생산법인장을 지냈다.
2007년 신설부서인 모니터사업부의 수장을 맡아 LG전자 LCD 모니터를 세계 1위에 올려놨다.
2014년에는 ㈜LG 시너지팀장을 맡아 LG그룹 계열사 간 융복합 시너지를 내는 일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2015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을 맡아 올레드 TV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2019년 말 LG전자 최고경영자에 임명됐다.
권봉석 사장이 LG로 이동해 공석이 되는 LG전자 대표이사 자리에는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