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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반도체 공장 건설 환영…삼성·문 대통령 노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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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11. 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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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반도체 웨이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열린 ‘반도체 화상 회의’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들고 있다./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삼성전자의 20조원(170억 달러) 규모 테일러시 반도체 공장 증설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다.

백악관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이 오늘 텍사스에 새로운 반도체 시설을 건설해 공급망을 보호를 돕고, 제조 기반을 활성화하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오늘 발표는 삼성과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반도체에 대한 상호 보완적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한 등을 포함한 행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우리는 경제를 성장시키고 중산층을 강화하며 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든 도구를 사용하고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제조 및 기술과 같은 강점의 원천에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명의로 발표됐다.

이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미국 워싱턴 출장지에서 만났던 정부 고위 관계자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던 ‘반도체 및 공급망 복원 CEO 서밋’을 주재했던 인물들이기도 하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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