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는 글로벌 넘버원 메시지 팬 플랫폼 ‘디어유 버블’ 및 에브리싱 등을 운영하는 플랫폼 업체로 지난 11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모회사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IP 및 기타 IP를 활용한 동사의 주력 서비스 ‘디어유 버블’은 지난해 2월 서비스 런칭 이후 11개월 만에 구독수 100만, 지난 3분기 말 기준 120만을 넘어선 상태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어유 버블의 구독 유지율이 평균 90%에 달하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세부 지역별 매출 비중은 대한민국 29%, 중국 19%, 일본 12%, 동남아시아 14%, 미국 6%, 유럽 6%, 기타지역 14% 를 각각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모회사 SM엔터엔터테인먼트 포함 플랫폼 내 입점한 기획사 수는 23곳에 달한다”며 “총 54개팀에 229명의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지속적인 구독자 수(Q) 증가가 전망된다”며 “우선 공모 자금을 활용해 국내외 뮤직 아티스트 풀 확장이 지속될 예정이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 및 배우 IP 확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ARPU(P)의 증가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내년 1분기 예정된 디지털 아이템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마이홈(3D Digital room)서비스를 런칭해 추가적인 액티비티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지난 3분기 말 기준 ARPU(1인당 평균 결제액)는 약 월 7000~8000원 수준으로 신규 서비스에 있어 가격 저항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디어유가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디어유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4.5% 늘어난 410억원,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입점된 아티스트 IP의 신규 팬덤 확장과 신규 아티스트의 추가 입점 및 1인당 구독 아티스트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며 영업이익률은 39%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